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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issue&] 세일즈·이미지 전문가 육성 … 매 학기 CEO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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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경영대학원

중앙일보

숭실대 경영대학원은 성적우수, 동문추천 등 다양한 장학금 제도가 있으며 MBA 학위취득 후 박사과정 응시 땐 가산점을 부여한다. [사진 숭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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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경영대학원은 작년부터 신규과정이 개설되는 등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의료관광 MBA를 시작으로 금융&부동산 MBA, 이노비즈니스 MBA, 복지경영(계약학과) MBA 등이 신설됐고 올해는 사회적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세일즈 MBA 및 이미지 MBA를 새로 개설하여 준비 중이다.

숭실대 MBA에서 이 밖에 전문 MBA, 서비스 MBA, 프로젝트 MBA, 식음료 MBA, 콘텐츠 MBA, 회계세무 MBA 등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세일즈 MBA는 비즈니스모델 혁신이 요구되는 현 산업 체제에서 영업활동의 전문성과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체계적 교육과 연구과정을 제공한다.

이미지 MBA는 이미지경영교육을 통해 경쟁사회에서 자신과 타인의 브랜드를 차별화시킬 수 있도록 실무 기법과 관련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이미지경영 전문가로서의 활동을 추구한다.

의료관광 MBA는 졸업 시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응시자격이 주어지고, 금융&부동산 MBA는 취득 시 한국재무설계사(AFPK) 응시자격과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응시자격(AFPK 취득자)이 부여된다. 또한 식음료 MBA는 총장 명의의 ‘커피 에듀케이션 수료증’과 ‘커피 바리스타와 와인 소믈리에 심사위원 인증서’가 발급된다.

이 외에도 이미지 MBA의 경우 ‘미일특허 감성이미지컨설턴트’ ‘컬러 애널리스트(컬러테라피)’ ‘일본 퍼스널컬러시험’ ‘퍼스널 이미지디렉터’ ‘퍼스널 컬러인스트럭터’ 자격이 부여된다.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오는 5월 19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총 12개 학과에 지원 가능하다. 입학관련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로 하면 된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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