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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정동극장 '바실라', 네이버로 전막 실황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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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정동극장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공동 기획 공연 ‘바실라’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네이버를 통해 전막 실황 중계된다.

‘바실라’는 페르시아 대서사시 ‘쿠쉬나메’를 원작으로 신라공주 프라랑과 페르시아 왕자 아비틴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퍼포먼스 극이다. 대사는 없지만, 몸 언어, 미디어 아트, 창작 음악, 플라잉 기법, 마법사 캐릭터에 의한 마술 표현 등이 총동원됐다.

작년 10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과 이란, 문화로 하나되기’ 행사에 초청돼 현지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공연은 지난 3월 27일부터 오픈런으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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