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경은 지난해 고양지역 경찰서장으로 재직하면서 부하직원이던 A경감으로부터 승진청탁과 함께 1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민원인 J씨로부터 지난해 6월 사건청탁과 함께 2000만원을 받은 혐의도 있다. A경감은 지난 1월 승진했고 J씨는 뇌물공여 혐의로 지난 14일 구속됐다.
김 총경은 지난해 말 서울지역 경찰서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현재는 대기 발령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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