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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전주시, 평생학습 예비강사 100여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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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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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전주시민들의 평생학습을 도울 예비강사 100여명이 탄생했다.

전북 전주시는 24일 전북대학교 박물관 강당에서 평생학습 강사 및 강사 활동을 희망하는 지역의 예비강사들과 함께 2017년 전주 평생학습 강사학교 ‘또 다른 시선’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 강사학교는 예년보다 다양한 분야의 활동강사와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총 10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 강사들이 전문강사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됨은 물론, 전북의 강사 인력풀을 늘리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2017년 전주시 평생학습 강사학교는 △정진수 작가의 ‘인스타그램으로 SNS 마케팅을 선점하라’ △강원국 작가의 ‘강사들의 글쓰기’ △강수정 애듀플랜 강사의 ‘내 삶의 디자인’△안시준 한국갭이어 대표의 ‘인생을 위한 갭이어’ △김승환 FYC 연구소 대표의 ‘나만의 색깔을 찾아라’△조석중 대표의 ‘강사의 특별한 레시피’ 등 총 6강으로 진행됐다.

이철수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평생학습 우수강사 양성을 통해 시민교육 지도자들의 전문성을 향상하여 평생학습 도시 전주의 위상을 높이도록 더욱 많은 지원을 확대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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