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단신] 황치열 보아 한소희 "우리 화장품 모델이에요"

[이데일리 뷰티in 염보라 기자]

사진= 시에로 코스메틱, 꼬달리, 제이에스티나 뷰티 제공

가수 황치열과 보아, 배우 한소희가 최근 화장품 모델 계약을 완료했다.

황치열은 올해 시에로 코스메틱 전속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1년간 해당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 재계약을 맺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시에로 코스메틱 관계자는 "황치열과 함께 새로운 비주얼, 트렌드를 제안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아는 최근 글로벌 브랜드 꼬달리 모델에 발탁됐다. 꼬달리 창립자 마틸드 토마스는 "꼬달리의 철학과 브랜드 이미지에 아시아 톱스타인 보아가 잘 어울리며 그녀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과 꼬달리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함께 전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꼬달리의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말했다.

보아는 최근 광고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긴 촬영 시간 동안에도 변함없이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유지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떠오르는 신예 배우 한소희는 제이에스티나 뷰티 모델이 됐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신선한 마스크로 메인 모델 고아라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이에스티나 뷰티 관계자는 “메인 모델인 고아라가 여성스럽고 신비로운 느낌을 통해 브랜드 콘셉트인 로맨틱하고 럭셔리한 이미지를 표현한다면 한소희는 트렌디 하고 감각적인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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