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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문화 소외지역 찾아가는 '2017 신나는 예술여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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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17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장면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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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 = 마임공작소 판(대표 고재경)이 '2017 신나는 예술여행' 행사를 오는 25일 경북 영천시 화남면 사천리에 있는 영천중앙초등학교 화남분교장에서 개최한다.

'2017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소외지역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이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 중 하나다.

마임공작소 판은 '2017 신나는 예술여행'에서 마임과 무용, 미술 장르가 결합한 '웃음을 자아내는 그림이야기 '잠깐만''을 공연한다. 이 작품은 우리에게 친숙한 19세기 명화들을 연극적으로 표현했으며 관객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앞서 마임공작소 판은 지난 18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에 있는 진영대흥초등학교에서 학생 및 학부모 500여 명 앞에서 공연한 바 있다.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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