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의과학대, 민간자격증 2개 과정 운영 등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동의과학대, 민간자격증 2개 과정 운영

부산 동의과학대학교는 상반기부터 NCS활용교육평가사, 바리스타마스터 등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인증받은 민간자격증 2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학 디지털평생학습원은 이날 부산 해운대구 아라트리움에서 '제1기 NCS활용교육평가사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26일까지 사흘 동안 대학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NCS활용교육평가사 자격과정은 NCS교과목수업을 비롯한 직업교육에 대한 다양한 교수법의 활용, 교육과정 평가 역량 등을 검정해 부여하는 민간자격증 제도이다.

이 과정에는 대학 교직원 33명이 참가했으며, 합격 기준을 통과한 이수자에게는 2급 자격증이 주어진다.

대학은 또 오는 5월 10일까지 부산시 대학-지역간 평생교육 협력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바리스타마스터 2급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부산진구 주민과 근로자, 학생 등이며, 실습비와 교재비, 자격증 발급비를 제외한 수강료 전액은 무료이다.

◇삼광사, 부처님오신날 봉축대법회

부산 삼광사는 부처님 오신날인 오는 5월3일 오전 11시 대웅보전 앞에서 봉축기념대법회를 봉행한다.

또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어린이·청소년 예능대회를 개최한다. 예능대회는 백일장, 그리기, 찬불가, 퀴즈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앞서 5월 2일 오후 7시에는 지역의 주요 기관장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전야 점등대법회를 연다.

삼광사는 더불어 같은달 2~3일 사찰 곳곳에서 종이컵 연꽃, 풍선 폴대 연꽃, 지화만들기, 들차회, 바라무공연, 관불등 등을 만드는 체험부스와 먹거리장터도 마련한다.

◇파크 하얏트 부산, 레스토랑 가정의달 행사

파크 하얏트 부산은 가정의 달인 5월 한달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호텔 프리미엄 그릴&스시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매주 일요일 맞 12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브런치 뷔페와 키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5월 5일 하루 동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채로운 스페셜 디저트 뷔페가 포함된 4개코스 점심행사가 마련된다. 선물로 시그니처 물개 인형도 제공된다.

리빙룸은 더불어 5월 한달 동안 테이블당 1명의 초등학생에게 쇠고기 패티, 파스타, 프렌치 프라이가 포함된 키즈 플레이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호텔의 '라운지'는 5월 5~7일 스페셜 애프터눈 티세트를 내놓고, 호텔 1층 '파티세리'는 오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 세계 150여 종의 와인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와인 바자를 연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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