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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뮤지컬 '찌질의 역사' 민기와 친구들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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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 배우 총출동 프로필 촬영 진행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로 현장 이끌어

김풍·심윤수 웹툰 원작…27일부터 예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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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찌질의 역사’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프로필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박시환·박정원·강영석·송광일·이휘종·황호진·박수현·윤석현·손유동·정재은·김히어라·박란주·허민진 등 13명 배우가 총출동했다.

이들은 원작 웹툰 속 캐릭터를 빼닮은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제작사 에이콤이 24일 공개한 사진에서 당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작품 속 절친한 친구인 민기·기혁·광재·준석으로 분한 남자 배우들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설하 역과 연정 역의 여자 배우들은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프로필 사진을 완성했다.

‘찌질의 역사’는 작가 김풍·심윤수의 동명 웹툰으로 뮤지컬로 제작하는 작품이다. 서툰 청춘의 연애의 흑역사를 코믹하고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오는 27일부터 인터파크에서 1차 티켓을 오픈한다. 프리뷰 기간(6월 3·4일)을 제외한 6월 6일부터 18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찌질의 역사’는 오는 6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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