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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입주자 카페 '효천사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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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많은 사람들이 입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견본주택에 2만2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효천지구 우미린 관련하여 온라인상에 정보공유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효천지구를 대표하는 네이버 카페 '효천사랑'이 운영되고 있다.

효천사랑 카페운영은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에 실입주자 모임 커뮤니티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카페회원수가 빠른 속도로 모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입주자 대표카페이자 효천을 대표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로 효천의 발전과 비전제시에 대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입주까지 앞으로 2년, 함께 만들어가고 준비하는 효천 우미린 입주자 분들과 정모 및 오프라인 모임도 계획 중에 있다.

카페는 지속적인 정보교류 및 입주자 결속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효천사랑 카페에서 천사 제휴업체 모집 중에 있다.

효천지구 천사 업체는 심사를 통해 카페와 제휴하게 되면 카페 회원들에게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간접광고도 진행 가능하다.

카페 운영자 고우석은 "효천지구일대가 전주에서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만큼 활발한 정보공유로써 효천사랑 카페에 여러 정보들을 수집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전주 효천지구는 우미린 외에도 대방 노블랜드, LH 아파트도 들어설 계획이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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