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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증평소식]증평군보건소 치매 조기 검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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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박재원 기자 = ◇증평보건소 치매조기 검진 추진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초기 발견을 위한 검진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검사는 치매의심 노인을 대상으로 기억력, 언어능력, 판단력 등 총 30개 문항으로 진행된다.

인지기능 저하 의심자는 소득기준에 따라 협약병원에 의뢰해 정밀검진(진단검사와 감별검사)도 받을 수 있다.

정밀검진 후 치매로 확진되면 월 최대 3만원 이내의 치료관리비도 지원된다.

◇증평군의회 임시회 개회

충북 증평군의회는 오는 28일까지 임시회(122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증평군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안, 증평군 양성평등 기본 조례안, 증평군 행정리 및 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2건의 조례안이 다뤄질 예정이다.

군의회는 임시회 기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열어 당초예산 대비 244억여원 증가한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안도 심사한다.

p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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