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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농협은 지난 21일 조합원 대학생 자녀에게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
이날 김규호 조합장은 조합원 후생복지사업의 하나로 대학생 자녀 6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증평농협은 농업인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고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을 위해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1천200여 명에게 장학금 5억3천만원을 지원했다.
김규호 조합장은 "인재 육성은 우리의 미래를 밝히는 일"이라며 "농협 장학생은 사회에 진출하면 농협을 잊지 말고 우리 농업과 농촌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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