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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울산 동구 꽃바위문화관, '문화가 있는 날' 재즈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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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울산 동구 청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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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청사 모습. (울산=국제뉴스) 박운보 기자 = 울산 동구는 26일 오후 7시 꽃바위문화관에서 4월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공연으로 인디밴드 룬디마틴를 초청, '내가 사랑한 Jazz&Pop Concert'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울산 출신의 뮤지션 '룬디마틴'은 이번 공연에서 특유의 힘있는 음색으로 재즈와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꽃바위문화관은 4월 재즈공연을 시작으로 합창, 뮤지컬, 클래식, 매직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공연을 오는 11월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공연은 모두 무료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되는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의 공연장, 미술관, 영화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춰 주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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