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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업체들은 체험비행 비용을 6만원∼8만원으로 2만원 가량 낮췄다.
단양에는 양방산과 두산마을 두속에 활공장이 있으며 4계절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래프팅도 이용객 수에 따라 10∼3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강 하류인 영춘면 오사리를 출발해 북벽에 이르는 약 7㎞ 구간과 오사리에서 밤수동(영춘면 하리)에 이르는 약 14㎞ 구간이 있다.
내달 13일 도담삼봉에서는 '느림보 강물길 걷기여행'이 펼쳐진다.
도담삼봉에서 석문길, 도담삼봉 옛길을 거쳐 되돌아오는 5㎞ 코스와 도담삼봉과 매포천 생태공원 또는 이향정을 거쳐 되돌아오는 3㎞ 코스로 진행된다.
프리마켓과 보물찾기, 문화해설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다.
'먹거리 명소'로 유명한 단양 구경시장에서는 24∼30일 120여개 점포가 참여하는 할인행사와 공연이 이어진다.
온달관광지와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주요 관광지도 입장료를 할인해준다.
군 관계자는 "여행주간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등 연휴가 이어져 많은 사람들이 단양을 방문할 것"이라며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마케팅에 치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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