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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규 제천시장이 개막식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
지난 23일 금성야구장 개막식에는 이근규 제천시장과 김정문 제천시의회의장, 임영순 야구소프트볼 협회 회장, 동호인들이 참석했다.
지난달 19일 시작된 이 대회는 오는 8월16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의림리그(1부) 12개팀, 청풍리그(2부) 13개팀이 리그전 방식으로 겨룬다.
협회는 리그별 우승팀에게 우승기와 우승컵을 준다.
또 감독상, 최우선수상, 우수선수상, 수훈선수상을 수상자를 뽑고 다승, 방어율, 타율, 홈런, 최다안타상도 준비한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대회사에서 "야구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메이저리그 요기베라 선수의 명언처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올해 제천에서 열리는 도민체전과 10월 전국체전 중 배구, 하키, 체조, MTB 자전거 등 제천경기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임영순 제천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부상자 없이 이번 대회가 잘 마무리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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