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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인기업종 독점계약으로 눈길 끄는 ‘대치3차 아이파크’ 상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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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맛집 한곳에 셀렉다이닝 컨셉형 레스토랑 임대 완료로 투자가치 ‘입증’

아시아경제

대치3차 아이파크 상가투시도


풍부한 개발호재와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삼성동 일대에 편의점과 부동산, 약국 등 인기업종의 독점 계약이 가능한 대치3차 아이파크 상가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독점 계약이 가능한 상가는 경쟁 상권이 나타날 우려가 적기 때문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향후 매각차익도 크기 때문에 상가 투자시장의 블루칩으로 꼽힌다.

특히 대치3차 아이파크 상가는 입점이 확정된 컨셉형 레스토랑 ‘셀렉다이닝(Select Dining)’이 분양을 시작한지 이틀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분양흥행을 기록 중이다. 셀렉다이닝은 유명 맛집이 한 공간에 모여 있는 컨셉형 레스토랑을 말한다.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접할 수 있는 푸드코트와 다르게 인기 있는 맛집을 골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셀렉다이닝은 맛집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춰 새로운 외식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특정 업종에 독점권이 부여된 상가는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투자 상품으로 꼽힌다"며 "특히 편의점과 부동산, 약국 등 인기업종의 경우 독점권에 대한 이익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분양 초기에 계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대치3차 아이파크’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5-20, 3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전용 21㎡~84㎡ 총 207실과 상가 33호실로 구성된다. 또한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위치해 유동인구의 밀집도가 높다. 또한 5년 임대 월세 보장까지 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춰 풍부한 개발호재와 함께 안정적인 수익을 담보한 투자상품으로 발돋움했다.

강남구 삼성동 일대는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예고돼 있어 더욱 큰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4년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해 오는 2025년까지 국제업무, 스포츠,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이 모두 갖춰진 복합기능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인근 옛 한국전력공사 부지에는 국내 최고 높이의 ‘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구축된다. 이곳에는 약 30여 곳의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가 입주할 예정으로 120만 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예상된다. 또 현대백화점그룹 신사옥도 오는 2019년까지 삼성동 부근에 마련될 것으로 보여 향후 유동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날 전망이다.

‘대치3차 아이파크’는 유럽풍의 고품격 외관 디자인은 물론 고급 마감재 적용으로 유럽의 감성을 담은 단지로 조성된다. 먼저 최고급 유러피언 맞춤가구 적용으로 거실, 주방, 각 방들의 공간이 효율적으로 설계돼 명품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또 내구성과 기능성이 탁월한 강화천연석 적용으로 외부충격에 안정성이 더해졌으며 우수한 단열효과, 차음성, 밀폐력 등을 자랑한다. 100% 자연성분의 ‘ECO FREE’ 제품을 사용해 천연대리석과 같은 질감도 갖췄으며 다양한 색상 연출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미국 환경보호국(EPA)에서 공인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기술인 ‘지열 시스템’을 도입해 최고 냉방 50%, 난방 78%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환경도 갖췄다. 친환경 E0 등급의 고급마감재를 사용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대치3차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대치동 995-9번지 아이파크 갤러리에 위치해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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