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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조은장터', 5월 어버이날·스승의날선물 한우선물세트 할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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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한우쇼핑몰 정읍산외한우마을 '조은장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푸짐한 한우선물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버이날선물세트, 스승의날선물세트, 근로자의날선물세트 등 맞춤형 감사 한우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한우1등급과 한우1++등급(한우 투플러스) 구이 중 꽃등심, 안심, 채끝과 특수부위인 부채, 치마, 업진, 제비추리, 갈비, 살치, 안창, 토시살 중 각 200g씩 인기 있는 부위만 모아서 알차게 구성했으며, 손글씨 감사카드와 고급 선물 포장까지 더해 보내준다.

(주)조은장터 김정선 대표는 "사랑하는 부모님이나, 존경하는 스승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상품"이라며 "가격도 다양하게 4만원대 영란선물세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최근 조은장터는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상을 받은 축산농가소를 정기적으로 판매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우쇼핑몰 정읍산외한우마을 조은장터에서 오늘잡은소는 2015년 제1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한 경북 영주시 대경농장(대표 권대경)의 한우이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고품질 브랜드 한우 생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마다 실시되고 있는 큰 행사다. 이 대회에서 한우의 도체성적과 농장의 사육환경 등을 심사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를 선발하고 있다.

한우능력평가대회에는 전국에 있는 85,000여 개의 한우 농가 가운데 HACCP 및 친환경 농장 인증, 우사 청결상태, 친자확인을 필한 혈통 등록 우여야 하는 등 까다로운 검수 조건에 통과된 농장의 한우만 출품할 수 있다. 제18회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183개 농장의 한우가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권대경 대표의 한우가 1++A 최고등급을 받으며 영예의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1999년 귀농한 우수농가 권대표는 농민책 4권을 보며 축산에 뛰어들어 16년간 한우와 함께 하고 있고. 한우 150여두를 사육하며 영주시 한우발전연구회장을 역임했고, 한우 농가에 우수한 씨종자를 보급하는 육종 농가로 선정되는 등 한우 품질 개량에 열정을 보이고 있다.

조은장터 한우쇼핑몰에서는 다채로운 5월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한우 불고기 1+1에 9,900원, 한우 국거리 1+1에 9,900원, 한우 장조림 1+1에 9,900원, 한우 암소우족 9,900원, 한우 암소꼬리 49,000원, 우삼겹(삼겹양지, 업진양지) 1+1에 9,900원에 특별세일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밖에 LA갈비를 차별화해서 판매하고 있다. 갈비대는 살집이(빵) 작은 2345번대가 아닌, 살집이(빵) 큰678번대 구이용으로 적당한 두께로 쏙쏙 뜯어먹는 재미가 있어 인기가 높다.

조은장터는 음성공판장에서 경매 받은 한우 부분육을 직상장하는 업체로 더 자세한 사항은 조은장터 온라인 한우쇼핑몰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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