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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민트영어, 전화·화상영어 신규 고객 신뢰도 향상 위해 '7일간의 약속' 환불 이벤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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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전화ㆍ화상영어 전문 민트영어가 신규 고객을 위한 '7일간의 약속' 환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해당 브랜드의 강의를 처음으로 수강한 후 만족하지 못한 고객이 첫 수강일 부터 7일 이내에 환불요청을 할 시, 까다로운 환불과정 없이 교육비 전액을 환불해준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덧붙여 이 이벤트를 통한 환불은 토익/토플스피킹, 아이엘츠스피킹 등 해당 브랜드가 제공하는 모든 교육 상품에서 가능하다.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 내 위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7일 이내 환불 보장 관련 내용 확인 뿐 아니라, 무료 레벨테스트도 신청할 수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레벨테스트를 통해 무료로 3회까지 원어민 강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자신의 영어 실력을 점검해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실시간 문의를 요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실시간 문의 요청 서비스는 자사에 처음 방문한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부담률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자사는 원어민 전화ㆍ화상영어 수업 효과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교육 노하우를 연구 및 개발하는 데 힘써왔다. 그 결과 독자적인 노하우를 개발했으며, 이를 영어 교육에 반영해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와 같은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사 교육 서비스의 경쟁력 파악이 어려워 수강 신청을 망설이는 신규 고객들도 존재한다"며 "이러한 고객들에게 자사 영어 교육서비스를 부담 없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이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해당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트영어는 수강생이 교재, 강사, 수업 시간 등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DIY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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