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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남동탄 항아리상권 ‘우성 애비뉴타워’, 대단지 배후수요 및 동탄 호수공원 방문객 흡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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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단지 연결되는 보행자도로 및 버스정류장 바로 앞 접근성 높아 고정수요 확보

특정 지역에 상권이 한정돼 더 이상 팽창하지 않지만 소비자들이 다른 지역으로도 이탈하지 않는 상권을 항아리 상권이라 부르며, 프리미엄도 높게 평가 된다. 이에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안정적 수익 창출을 도모할 수 있어 지역을 막론하고 항아리 상권의 인기는 여전히 높다.

고정적인 배후수요로 높은 임대 수익률을 얻는 경우가 많은 항아리 상권은 임차인 및 투자자 모두가 선호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현재 항아리 상권이라 불리는 서울 목동의 경우 집합상가 투자수익률이 서울 평균 투자수익률 1.54%보다 0.41% 높은 1.95%를 나타냈다.

수도권 내에서도 대표적인 항아리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곳은 동탄신도시라 할 수 있다. 동탄신도시 내 전체 상업지 비율이 전국 신도시 중 최저 수준인 2%대다. 8%대인 분당과 비교하면 면적 과 인구대비 매우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는 지역이다. 때문에 동탄신도시는 상업시설의 희소가치가 부각되며 조기 상권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관계자는 “소비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항아리 상권은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이 관심이 뜨겁다”며 “특히 동탄 내에도 가장 주목 받는 상권은 남동탄으로 서울 출퇴근 수요보다 인근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직주근접형 주거수요가 많아 보다 탄탄한 항아리 상권 형성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남동탄이 항아리상권으로 주목 받는 가운데 동탄 ‘우성 애비뉴타워’는 6만 4천여세대라는 배후수요를 품은 상태에서 공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상가는 동탄2신도시 일상14-1블록에 자리잡고 있으며, 총 연면적 13,923.60㎡ (약 4천2백평)며 규모는 지하 4층~지상 10층, 총 149실로 구성된다.

인근에는 동탄 호수공원을 비롯해 ‘금호어울림레이크’, ‘동탄호수공원아이파크뉴스테이’, ‘부영사랑으로’ 등 총 6200여가구 대단지 아파트들의 입주가 예정돼 그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탄탄한 배후수요가 형성되고 흡수 가능한 접근성까지 뛰어난 상가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로 인근 타 상가들은 전면에 조경이 설치돼 도로에서 1층 상가 진입이 불가하다. 반면 우성 애비뉴타워의 경우 도로에서 바로 상가진입이 가능한 설계며 상가 옆 대단지 아파트 주민들이 사용하는 보행자도로와 버스정류장에 바로 앞에 있다. 직접적인 유동인구가 확실하게 확보된 상가로써 분양 전부터 대형병원, 학원 등의 분양 및 임대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동탄 호수공원 면적만해도 축구장 105개 크기인 약 75㎡만 규모에 달한다.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공원이라 수변문화광장, 물놀이장, 장포원 등의 특화시설이 조성됨으로써 지역민 외에도 공원방문객이라는 고정수요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 인기요인으로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동탄2신도시 남북을 가로지르는 유일한 대로로 동탄대로(8차선)가 인접해 있고, 기흥-동탄IC, 동탄JC,를 통해 경부고속, 봉담-동탄고속 및 제2외곽순환대로와도 연결돼 전국 쾌속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한편, 상가 시행 및 시공을 맡은 우성건영㈜은 이미 위례, 동탄2신도시, 마곡 등의 신도시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어낸 상가전문건설기업이다. 이미 동탄2신도시에서는 ‘우성KTX타워’, ‘우성 르보아시티’ 등의 분양으로 시행의 안정성이 검증된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우성 애비뉴타워 홍보관은 화성시 동탄대로 489(오산동) 우성KTX타워 3층에 마련돼 있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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