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특별시민' 압도적 예매율 1위…외화 흥행 질주 막을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이 2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과 CGV, 메가박스 극장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특별시민'은 오전 8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예매율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들은 물론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모두 제친 것으로 '특별시민'의 뜨거운 흥행세를 알리고 있다.

한국 영화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선거라는 신선한 소재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을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과 기존 정치 소재 영화에서 보여준 적 없던 새롭고 입체적인 정치인 캐릭터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특별시민'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주)쇼박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