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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아버지의 전쟁' 촬영 중단…한석규 측 "재개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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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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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아버지의 전쟁'(감독 임성찬)의 촬영이 중단됐다.

배우 한석규와 백성현, 김영재 등이 출연하는 '아버지의 전쟁'은 지난 2월 크랭크인했지만, 현재 내부 문제로 촬영이 중단된 상황이다.

이에 24일 한석규의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아버지의 전쟁' 촬영이 중단된 것이 맞다. 저희도 촬영 재개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아버지의 전쟁'은 군 복무 중 발생한 아들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은 육군 장성 아버지가 사건의 비밀을 파헤쳐가는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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