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농산물을 이용한 조리가공 교육 오는 8월까지 진행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는 총 6과정 24회에 걸쳐 ‘2017 파주농특산물을 이용한 조리가공 교육’을 3월부터 실시해 오는 8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5월 교육과정은 ‘출장플래너요리’로 요리에 관심 있는 분들의 직업능력개발을 도모하고 나아가 경제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무위주의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5월10일 개강하는 ‘출장플래너요리’ 주제는 입맛 돋우는 전채요리, 건강을 위한 이색요리, 출장뷔페의 베스트 중국요리, 품격있는 한식 상차림 요리 등 4회에 걸쳐 전문요리 강사인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이길자 선생님을 초빙해 추진할 예정이다.

‘2017 파주농특산물을 이용한 조리가공교육’은 파주의 농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교육으로 파주농특산물을 이용해 직접 조리실습도 해보고 조리가공의 이론도 배움으로 새로운 활용법 및 우수성 홍보를 통해 소비촉진을 기대하고 있다.

교육신청은 각 과정별 교육 이주 전 파주시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복 bok700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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