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지상갤러리] 갤러리LVS 신사동, 전원근 개인전 ‘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금빛 은은한 노란 동그라미는 명상적이다. ‘쉰다’는 것은 전진보다는 후퇴의 행위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진정한 ‘쉼’은 가득 채운 뒤 말끔하게 비워야만 찾아온다. 묵묵하고 겸손하게, 수행적 작품을 선보이는 전원근의 개인전 ‘쉼’이 갤러리LVS 신사동서 열린다. 5월 18일부터 6월 24일까지.

헤럴드경제

Untitled, Acrylic on canvas, 145×105 cm, 2017. [사진제공=갤러리LVS]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