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총리에 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도 통화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됩니다.
두 사람은 통화에서 내일 북한의 인민군 창건일에 즈음해 북한이 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양국이 긴밀히 공조해 대응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중국과 일본 정상과 따로 통화해 북핵 문제를 논의한 적은 있지만, 같은 날 연달아 통화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입니다.
이는 북한에 대한 압박을 강화해 도발을 차단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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