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데글링고스 '애착인형'•클라우드비 '수면인형' 등 제품 어린이날 선물로 주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어린이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목을 준비하는 업계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각종 프로모션과 함께 파격 할인 행사, 기획전을 선보이며 어린이날 수요 잡기에 나섰다.

레고, 캐릭터 완구, 보드게임, 아기장난감 등 다양한 상품들이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최근 위틀스토어에서 판매중인 데글링고스(Deglingos)와 클라우드비(Cloud B)의 캐릭터 인형 제품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문화뉴스


데글링고스에서 선보인 애착인형은 아직 애착이 형성되지 않은 아이들이나 엄마, 아빠와 떨어져 처음 독립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 수 있다.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아이들의 촉각, 시각, 호기심을 자극하여 창의력을 높여준다.

특히 단추, 구슬 등 삼킬 우려가 있는 장식 없이 순수 봉제로 마감되었으며 털이 빠지지 않는 안전한 소재로 제작되었다.

외출 시 유모차에 혼자 앉게 될 아이에게는 데글링고스의 유모차인형이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화려하고 선명한 색감과 이국적인 패턴이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치발기와 바스락 소리가 나는 파우치는 아이의 감각 발달에 도움을 주고, 물고 빨아도 걱정 없는 안심 소재로 만들어졌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비의 멜로디수면인형과 별빛수면인형 역시 어린이날 선물로 주목 받고 있다. 멜로디수면인형은 4가지 백색소음과 4가지 멜로디가 더해져 총 8가지의 사운드가 아이의 편안한 수면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별빛수면인형은 숙면에 빠져드는 45분의 시간 동안 어둠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행복한 잠에 빠져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3가지 색상과 실제 별자리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업체 관계자는 "어린이날 선물은 매해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오랜 시간 고민하고 있다면 기능과 친근함이라는 두 가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클라우드비와 데글링고스로 준비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며 "현재 위틀스토어에서는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