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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포항 중앙고, '희망나눔 천사 학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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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포항중앙고 '희망나눔 천사들의 학교' 협약/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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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포항 중앙고는 24일 중앙고에서 '희망나눔 천사들의 학교' 협약식을 가졌다.

'희망나눔 천사들의 학교'는 대한적십자사와 초·중·고교가 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기부를 원하는 학생들이 후원자로 등록해 매월 일정금액을 내는 나눔실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실천으로 옮겨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자는 취지의 '희망나눔 천사들의 학교'는 20명 이상 학생이나 교직원이 참여해야 등록된다.

포항 중앙고는 26명의 학생이 가입해 경북에서 71번째 '희망나눔 천사들의 학교'로 이름을 올렸다.

'희망나눔 천사들의 학교'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ssana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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