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고운 오카리나 선율이 행정복지센터와 거리에 울려 퍼지며 출근하는 직원들은 물론 길을 지나는 시민들에게도 행복을 선사했다.
'동쪽바다선한이웃' 육수희씨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출근길 음악회는 작은 새의 왈츠 등 5곡의 감미로운 연주를 통해 한 마리 새가 재잘재잘 노래하듯 아름다운 오카리나 선율을 퍼뜨렸다.
권희대 동장은 "행복한 출근길 음악회를 통해 직원들과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공감하고 치유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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