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대에 명함형 대부 광고지를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광고지를 보고 연락한 23명에게 6500만원을 빌려주고 연 125~250%에 달하는 이자를 받는 등 1400만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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