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장성서 50대女 흉기 찔려 숨져…남편 긴급체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주CBS 조시영 기자

24일 오전 7시 50분쯤 전남 장성군의 한 주택에서 A(57·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비명 소리가 나는 등 큰 싸움이 벌어진 것 같다"는 이웃의 가정폭력 의심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흉기에 찔린 채 화장실에 쓰러져 있던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를 들고 있던 남편 B(62)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