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19대 대선 인천 정책공약 발표

24일 인천시청에서 10개공약 발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박남춘)이 19대 대선 인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24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의 정책적현황과 비전 및 핵심개념을 담은 10건의 주요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24일 인천시청에서 19대 대선 인천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인천시당은 ‘환황해권 경제·교통의 중심도시 인천 육성’을 비전으로 삼고 ‘미래성장동력 창출,일자리 창출,빠르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이 핵심컨셉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19대 대선 인천 정책공약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조성 지원
1)해경부활 및 인천환원
2)여객선 준공영제 지원을 통한 서해5도 교통 및 편의 증진
3)인천~개성공단~해주를 잇는 ‘서해평화협력벨트’ 조성

△수도권 경제중심도시로 육성
4)남동·부평·주안의 노후화된 국가산업단지 고도화사업 추진
5)계양테크노벨리등 도심형 첨단산업단지 조성
6)녹색기후기금(GCF)활성화 통한 녹색환경금융도시 송도건설
지원

△아름답고 편안한 도심환경 조성
7)부평 미군부대 부지 조기 반환 추진
8)남구,중·동구등 원도심 개발 및 환경개선 지원

△교통이 편안한 도시환경 추진
9)제3연륙교(영종~청라지구)건설 지원
10)인천2호선 광명,서울7호선 청라연장 및 수인선 청학역 신설

박흥서 phs050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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