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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경기도청소년야영장, 어린이날 맞아 덴트 74개동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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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뉴시스】 김동식 기자 =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야영시설을 1박 2일간 무료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 달 5~6일까지 무료 개방하는 야영시설은 2~4 야영지에 있는 텐트 74개 동이다.

무료개방 기간 중 주간에는 자연공작 나무 목걸이 만들기 체험 부스를, 야간에는 이용자들을 위한 캠프파이어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한다.

텐트 구역 주변의 화장실, 샤워실 등도 개방한다.

신청자 모집은 오는 28일 오후 3시까지다. 선착순 모집하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텐트 배정은 선착순 접수에 따라 배정하고 텐트를 제외한 취사 물품, 야영 장비(침낭, 이불 등), 화롯대(숯 사용), 광주시 쓰레기 종량제봉투 등은 개별 지참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소년야영장 홈페이지를 보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d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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