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학교, 희망교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못하는 교육취약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시교육청은 비사업학교 251개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0일부터 지난 3일까지 공모를 실시한 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희망학교는 교육취약 학생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희망교실로 선정된 학급에서는 담임교사가 학급 내 교육취약 학생의 멘토가 되는 사제 멘토링 활동을 직접 수행하게 된다.
임민수 교육정책과장은 "희망학교와 희망교실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교의 교육취약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잘 운영되어지길 바란다"며 "원활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학교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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