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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남해소식]여성결혼이민자 대상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 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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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 여성결혼이민자 대상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 개설

경남 남해군이 24일부터 한 달 간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바리스타 자격과정은 여성들의 학습 여건을 고려해 야간시간대에 이루어지며 커피개론과 로스팅,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스티밍 등 30시간의 실기 및 필기교육으로 실시된다.

자세한 문의는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혹은 군 주민복지실 여성보육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남해군은 바리스타 전문과정 개설과 더불어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운전면허 및 요양보호사 등 자격취득지원비(1인 40만원 한도내)를 지원하고 있다.

◇ 꿈메달 스포츠 봉사단 자장면 나눔행사 호응

지난 22일 경남 남해군을 방문한 꿈메달 스포츠 봉사단이 남해읍 소재 노인복지관에서 자장면 나눔 행사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꿈메달 봉사단은 직접 만든 자장면을 노인복지회관 어르신들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 400여명에게 대접해 훈훈함을 나눴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의 영웅이자 꿈메달 스포츠봉사단의 회장인 김원기씨를 비롯해 복싱 세계 챔피언 장정구, 1988년 서울 올림픽 핸드볼 금메달 김춘례 부부, 전 레슬링 국가대표 장오용씨 등이 참여했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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