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철거 시작, 7월까지 마무리
철거 끝낸 뒤엔 재건축 계획
큰불로 불에 탄 대구 서문시장 4지구 건물. [프리랜서 공정식]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4지구 건물 철거는 대구 중구청이 주관해 진행한다. 중구는 오는 7월까지 철거를 끝낼 예정이다. 철거 뒤엔 곧바로 그 자리에 재건축이 이뤄진다.
중구는 철거를 위해 두 달여간 4지구 건물 주변 노점을 정비하고 불탄 구조물을 보강해왔다. 화재 피해를 입은 4지구 상인들은 같은 서문시장 내 2지구 등에 흩어져 영업을 하고 있다.
대구=김윤호 기자 youknow@joongang.co.kr
김윤호 기자 kim.younho@joongang.co.kr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