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데뷔 25주년 맞아 '25' 프로젝트 시작
첫 주자는 '교실이데아' 선보였던 방탄소년단
이후 참여 후배들도 직접 추천해 기대감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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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5주년을 맞아 후배들과 리메이크 프로젝트 '25'를 시작하는 가수 서태지. [사진 서태지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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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지난해 KBS 가요대축제에서 서태지의 곡 ‘교실이데아’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서태지 역시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높이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서태지컴퍼니 관계자는 “서태지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후배 뮤지션들을 직접 추천할 예정”이라며 “선곡과 편곡 등 과정은 후배 뮤지션의 음악적 개성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서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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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25'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는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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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서태지는 오는 9월 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롯데카드의 문화마케팅 프로젝트 ‘무브 사운드트랙’(MOOV Soundtrack)의 하나로 진행된다.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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