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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다목적 수익실현 가능한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영종도 오션솔레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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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휴양, 임대사업, 실거주 등 다목적 활용성…전 세대 테라스와 바다 영구조망

겨울 비수기로 잠잠했던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이사철이 본격화되며 매매수요가 살아나고 관망세를 보이던 투자자들도 다시금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수익률 하락과 금리인상 우려에도 불구하고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여전히 시중은행들의 정기예금에 비해 3~4배 가까이 높다. 대체할 다른 투자처가 마땅치 않은 점도 투자수요가 몰리는 이유다.

신개념 수익형부동산들도 성황리에 등장하고 있다. 합법적인 숙박 객실 운영이 가능한 레지던스와 장기임대와 환금성이 뛰어난 오피스텔의 장점을 결합한 오피스텔형 레지던스가 대표적이다.

특히 최근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영종도에서 휴양과 임대사업, 실거주의 목적을 동시에 겸할 수 있는 오피스텔형 레지던스가 공급돼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테마파크, 복합리조트, 첨단제조 공장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실제 올해 4월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1차 개장을 시작으로 총 4조 9,300억이 투입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준공 등의 이슈가 가시화됐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향후 50년간 78만 명의 고용 창출, 8조 2,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여기에 동북아시아 최대 카지노 테마파크로 들어서는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미단시티, 한상드림아일랜드, 리포&시저스(LOCZ) 복합리조트 등도 호재다. 또 현재 스태츠칩팩코리아 1공장이 가동 중이며 지난해 완공된 2공장이 올해 가동됨에 따라 가파른 인구유입이 예상된다.

이러한 호재와 막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영종도 수익형부동산 시장도 덩달아 상승세다. 특히 각종 관광 인프라가 밀집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핵심 입지 내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분양을 앞둬 관심을 모은다.

예단포와 더불어 영종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구읍뱃터 인근에서는 해안 바로 앞에 위치한 ‘영종 오션솔레뷰’가 분양에 나선다. 전 세대 테라스 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을 높였으며 아름다운 바다가 어우러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희소성이 주목된다.

최대 강점은 다목적 활용도, 이른바 ‘멀티 프리미엄’이다. 영종 오션솔레뷰는 기존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처럼 월차임 방식 임대가 가능할 뿐 아니라 구읍뱃터~특화거리와 연계된 휴양지형 호텔로서 세컨드하우스, 개인별장, 법인 휴양형 리조트, 실거주, 숙박업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단지는 내외관에 있어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해안경관에 적합하도록 파란물결과 지평선, 파도 컨셉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외관패널과 난간 등에는 해풍에 강한 내염해성 건축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중복도식이 아닌 편복도 설계로 채광 및 환기, 프라이버시를 확보했으며 빌트인가구, 가전, 시스템에어컨 등은 풀옵션 제공된다. 주차시설은 100% 자주식 방식을 채택했다.

사업지 인근에는 랜드마크급 해안공원 씨사이드파크가 자리 잡고 있다. 씨사이드파크는 해안을 따라 왕복 5.6㎞의 레일바이크가 설치돼 서해의 낙조와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의 마천루, 월미 등 자연 풍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대규모 오토캠핑장도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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