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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지랭크]4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웹젠 '뮤레전드' 10위권 진입 온라인게임 순위 변화 기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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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4월 둘째주 지랭크 온라인게임 순위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4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오랜만에 온라인게임 순위에 소폭 변화가 있었다.

1위는 LCK 결승을 앞두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자리를 지킨 가운데 웹젠이 지난 3월 23일 서비스를 시작한 ‘뮤레전드’가 10단계나 순위가 상승하며 10위권에 단숨에 진입했다. 온라인게임 순위 변화의 기폭제가 된 것. 뮤레전드는 신작 온라인게임 가뭄에 과감하게 온라인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뮤레전드의 영향으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3’도 4단계나 순위를 끌어올렸다. 또한 20위에는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 재진입해 눈길을 끈다.

반면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12위), 엔씨소프트의 ‘아이온’(14위), 넥슨의 ‘사이퍼즈’(17위)는 3단계 순위가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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