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식약청은 의료기기 소비자감시원 역량 강화를 통해 국내 유통중인 의료기기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소비자감시원을 대상으로 24일 청사 강당에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2017년도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 활동요령 의료기기 법령 개정 내용 의료기기 광고 및 표시기재 사항 등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불법의료기기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식약청은 그동안 안전한 의료기기 공급을 위해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의 역량강화 교육 및 유통의료기기 감시를 강화해 왔으며, 2015년(31건), 2016년(17건)에 2회에 걸쳐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과 합동으로 감시를 실시한 바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