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정된 팀에는 활동비는 창업 아이템을 개발하는 데 사용할 각각 5백만 원의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한다.
원주시는 2014년과 2015년 지원받은 6개의 창업 동아리 중 4개 동아리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관련 창업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등록하는 등 사업화를 진행 중이며 이 중 2개 동아리는 각각 강원대 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세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자리 잡고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원주시 박순보 기업지원과장은 "대학생 창업동아리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구현을 통해 기업을 만들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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