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식생활 개선 및 원주푸드인증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민,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로컬푸드를 이용한 음식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여 지난해에는 어린이집 20개소, 어린이와 학부모 700명이 원주푸드인증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원주시가 위탁 운영 중인 원주푸드종합센터는 관내 초중학교 72개교 약 3만여명의 학생들에게 친환경 학교급식을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ㆍ축산물을 중심으로 현물로 지원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로컬푸드 농산물의 안전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