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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바른정당 제주, 도민 공감대속 제2공항 조기 개항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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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바른정당 제주선대위 거리유세단 율동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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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제주선대위 거리유세단 율동모습. (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바른정당 제주선대위는 성산 우체국, 우도 도항장 등 성산 지역 거리`유세에서 ‘도민 공감대 속에 순수민간공항, 제2공항 조기완공 추진’ 공약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제주선대위는 “제주 방문 내외국인 관광객이 1500만명에 달해 제주공항 포화문제를 해결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고 말했다.

선대위는 “연륙교통 수요 급증에 따라 제2공항 조기 개항으로 관광객의 이동권 확보와 편의 제고는 물론 제주의 관광산업 발전의 비약적인 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공군탐색부대 설치에 대해 선대위는 "안보전문가 유승민 후보도 공군탐색부대 설치는 원천적으로 반대하고 있다"면서 "정부 계획대로 제2공항은 순수민간 공항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입장을 내놓았다.

또한 "예정부지 내 오름 절취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도선대위는 "유승민 후보는 할 말은 하는 소신과 배짱 있는 대통령 후보"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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