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바르셀로나 취항기념 '사랑나눔 일일카페'

지난 22일 제34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에 참석한 SNS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대한항공

아시아투데이 문누리 기자 = 대한항공이 인천∼스페인 바르셀로나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해 일일카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2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공간’에서 열린 제34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에서 스페인의 주요 관광명소와 여행정보를 소개하는 순서를 진행했다. 또 스페인 전통음료 샹그리아 무료 시음과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행사도 열었으며 바르셀로나 주요 명소 이미지를 활용한 행운의 룰렛 다트 게임과 현장 SNS 인증샷 이벤트도 했다.

대한항공은 오는 28일부터 스페인 제2의 도시이자 대표 관광지인 바르셀로나에 주 3회(월·수·금) 신규 취항한다. 동북아 항공사 가운데 바르셀로나에 정기편을 개설하는 것은 대한항공이 처음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2011년부터 시작한 ‘사랑나눔 일일카페’ 수익금 전액을 국제아동돕기연합에 기부하고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