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두진건설 모델하우스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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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올해 첫 동시분양으로 관심을 모았던 충북 충주시 호암택지지구 모델하우스에 주말 사흘간 총 3만2000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렸다.
우미건설와 두진건설은 충북 충주시 호암택지지구 내에서 공급하는 ‘호암지구 우미 린 에듀시티’(전용면적 84~119㎡·892가구)와 ‘호암 두진하트리움’(전용면적 66~84㎡·851가구)에 주말 사흘간 각각 1만6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23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호암택지지구는 도심과 인접한 택지지구이며 다양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추고 있다”며 “신혼부부에서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실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를 찾아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청약 접수는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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