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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대치 3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주말 2.5만명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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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복합지구 등 각종 개발호재에 투자자도 몰려

뉴스1

대치 3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전경/HDC아이앤콘스 제공© News1


(서울=뉴스1) 김희준 기자 = 대치3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2만5000명의 방문객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HDC아이앤콘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5-20·30번지 일원에 건설되는 대치3차 아이파크는 Δ국제교류복합지구 Δ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Δ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등 개발호재가 많은 곳으로 손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서울의료원과 감정원 부지가 관광 및 문화시설로 탈바꿈하고 현대백화점그룹이 2019년까지 서울 삼성동에 신사옥을 설립할 예정이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대치3차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21~84㎡ 총 207실, 상가 33호실로 구성된다.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대치3차 아이파크는 이밖에 내구성과 기능성이 탁월한 강화천연석 적용으로 단열효과와 밀폐력 등이 우수하다. 5년 동안 임대 월세 보장까지 받을 수 있는 조건도 갖췄다.

한편 대치3차 아이파크의 분양일정은 24~25일 청약접수에 이어 26일 당첨자발표, 27~28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대치동 995-9번지 아이파크 갤러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h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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