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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제5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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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회원사 격돌, 오는 9월16일 고척돔서 결승전

아시아투데이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지난 22일 파주 챌린저스 파크에서 열린 제5회 협회장배 야구대회 개회식에서 “금융투자업계는 투자자로부터 신뢰를 받고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로 개회사를 했다./ 제공=한국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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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강중모 기자 = 제5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개막전이 지난 22일 파주 챌린저스파크에서 펼쳐졌다. 이날 개막전 경기에서는 대신증권, 교보증권, 아시아신탁이 첫 승리를 따냈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융투자업계는 새로운 영역에 대해 도전정신과 상상력을 발휘, 투자자로부터 신뢰를 받고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황웨이청 유안타증권 공동 대표이사는 “협회장배 야구대회는 업계의 화합을 위한 훌륭한 스포츠 잔치”라면서 올해도 꼭 우승컵을 차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에 출전한 25개 회원사 야구팀은 이날부터 금융리그와 투자리그, 스타리그로 나뉘어 5개월 동안 110경기를 치른다.
최종 승자를 가리는 결승전과 폐회식은 오는 9월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회 대회에 비해 이번 대회는 신영증권, 현대선물, 삼성선물, 한국증권금융, 코스콤, 코람코자산신탁 6개사가 추가로 참여해 대회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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