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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아이유-유인나의 현대자동차 i30 '달라송',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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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아이유와 유인나가 부르고 출연하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i30 영상광고 ‘i30 디스커버리즈’가 화제다. 귀에 익은 노래가 광고 배경음악으로 흐르는데 이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듀엣으로 불렀다. 사실 이 노래의 주인공은 따로 있다.

바로 10년 전인 2007년 여성 보컬그룹 빅마마가 발표한 곡이다. ‘달라~ 달라~ 난 달라~’의 쉬운 가사와 멜로디에 빅마마의 소울 넘치는 가창력이 더해져 달라송의 공개와 함께 당시 빅히트를 쳤다. 2008년 박기영-호란이 빅마마의 바톤을 이어받아 새로운 달라송을 선보였고, 당시에도 역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는 현대자동차 i30의 광고와 결합해 아이유와 유인나가 듀엣으로 불러 더욱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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