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러시아와 벨라루스 등 유라시아경제연합, EAEU 5개국의 조달 시장 규모는 약 5천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70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고서는 유라시아경제연합이 의료·의약품이나 교통, IT 인프라 등에서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고, 국내 업체가 전문 판매사로 등록되는 등 한국 업체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유라시아경제연합에 가입하지 않은 아제르바이잔과 몽골 등 인근 지역에서도 외국 기업의 진출을 독려하고 있는 만큼 이 지역이 유망 시장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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