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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포토]'스카이런, 영광의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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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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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17 롯데월드타워 국제 수직 마라톤 대회(SKY RUN)’에서 남녀 엘리트선수 부문 수상자들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롯데월드타워 1층 아레나 광장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500m, 총 2917개의 계단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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