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KB국민은행이 지난 3월 첫 출시한 '착한신탁' 시즌2를 오는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착한신탁은 6개월내 목표수익률에 도달할 경우 자동환매를 통해 수익을 확정하고, 목표수익률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6개월 이후에는 수수료를 인하해 주는 상품이다.
24일 출시되는 '착한신탁 시즌2'는 투자대상을 해외까지 확대, 경기방어주 ETF와 인도선물 ETN 등 총 2종의 상품으로 출시되며, 오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6개월내 실제 투자수익률이 신규 가입 시 설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정상적인 수수료가 적용되고, 도달하지 못하면 수수료가 대폭 인하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수익률이 당초 설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할 경우 장중 실시간으로 자동 환매 돼 고객이 매도 타이밍을 놓칠 염려도 줄였다"고 밝혔다.
권다희 기자 dawn27@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