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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7 올리브 페스티벌’에 참가해 행사 부스를 운영했다. ‘올리브 페스티벌’은 푸드를 중심으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푸드 페스티벌이다.
CJ제일제당은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서구식 브랜드 고메를 비롯해 반조리 간편식 브랜드 쿠킷, 찌개 양념장 브랜드 다담을 소개했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시연하는 장면을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 내 오픈 키친을 마련했다.
오픈 키친에서는 함박스테이크 정식, 오꼬노미야끼, 유린기, 맥앤치즈 등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음식을 맛본 소비자들은 ‘제품을 쉽게 활용할 수 있어 집에서 직접 요리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J제일제당 마케팅팀 정승원 과장은 “지난해 9월 부산에서 열린 올리브 페스티벌에서 소비자 반응이 좋아 이번 행사에도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제품을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규진 sev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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