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6회가 예고됐다.
23일 방송되는 '아버지가 이상해' 16회에서는 한수(김영철)집에 입성할 준비를 하는 중희(이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복형제의 존재를 알게 된 네 남매는 공황상태에 빠지지만 영실(김해숙)은 냉정하게 대처한다. 중희는 자신의 연기를 불안해하는 감독과 작가에게 드라마를 위해 아버지와 함께 살기로 했다고 말하고 한수집에 입성할 준비를 한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최승현 de12ss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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